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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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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 디자인갤러리 오픈식 개최 이미지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 디자인갤러리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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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이하 D+FM)은 11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조형학관에서 ‘디자인갤러리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 건설환경조형대학 학장, 산학협력위원, 디자인기업 등이 참석했다. 디자인갤러리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체화시키고 이를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의 환경 조성을 통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D+FM사업단의 결과이다.- 기존에 전시장으로만 쓰여 활용도가 떨어지는 갤러리 공간을 아이디어 회의나 팀 작업이 가능한 창의적 교육공간으로 조성하고, 외부에는 테라스를 구축하여 버려진 공간을 활용함과 동시에 오픈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올해 2월 보수공사를 통해 스토어 공간을 마련하고 9월에 오픈테라스를 시공했으며 지난 달 라비또, 라문코리아 등 유명디자인 상품 협찬을 통해 다목적교육공간으로써 완공되었다.창의학습을 위한 디자인갤러리는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디자인스토어와 학습공간,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학과 뿐만 아니라 11개 학과가 참여하는 융합전공 학생들의 수업, 학습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아이디어 발상, 기획, 토론이 가능하도록 50석 규모의 책상과 각종 도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상품 100여점이 전시되어있다. 디자인갤러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디자인팩토리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개발된 상품은 국내디자인 디자인 스토어와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MoMA)*디자인 스토어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뉴욕 현대미술관(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 1929년 창설된 미술관으로 미술 작품을 비롯하여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 등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한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박문각)[디자인갤러리_ 디자인스토어]한편, D+FM사업단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을 기반으로 "1명의 창의적인 디자이너가 10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디자인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신시장을 선도하는 인력 양성 사업단이다.- 기본기가 충실한 디자이너, 생각의 폭이 넓은 디자이너, 실천력있는 디자이너를 핵심 역량으로 하여 미래 창조경제를 이끌 퍼스트무버(Firstmover, 선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교육여건 마련과 디자인 융합교육 실현, 창업인재 육성 등 특성화 방향에 부응하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15-11-04 00:00:00
 대학 내 대화와 소통의 문화 확산 이미지
대학 내 대화와 소통의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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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소통의 문을 열어 두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문화가 확산되고 있다.현재 교내에는 교수와 ‘공감 아고라’ 직원들과 ‘보훈로 걷기’ 총학생회의 ‘소통위원회 출범’ 등 다양한 방법의 소통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교수와 ‘공감 아고라’는 송하영 총장이 단과대학별로 소속 조교수, 부교수, 교수와 각각 만나 교수들의 의견 수렴 및 제시된 의견을 사안별로 검토하여 대학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보훈로 걷기’는 지난 7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각 부서 직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로를 걸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화)에는 한밭대 총학생회에서 ‘제1회 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가지고 학생, 교수, 직원, 동문 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열려 있는 대학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단과대학에서도 자체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원어민 교수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학 구성원들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송하영 총장은 “대학은 학생, 교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고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건강한 대학문화가 형성되려면 무엇보다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대화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서로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5-10-26 00:00:00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통합사업 설명회 개최  이미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통합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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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단장 민병찬)은 16일(금) 오후 6시 30분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경북대구대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발대식 및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지능형기계분야 사업화지원사업 설명회 및 경북대구대전 지능형기계산업의 특성화 실현과 진흥을 위한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원, 한밭대학교 송하영 총장, (사)융합금형발접협의회 홍춘강 회장, 대전금형협동조합 이선호 이사장과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기업체 대표 등을 포함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민병찬 단장의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설명회, 지능형기계 사업화지원사업 소개, 교류회 등 성대하게 진행됐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은 지난 ’14년도에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하여 금형협동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일본의 난코주식회사와 연간 200억 규모의 금형수출 협약 체결을 하는 등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중 지능형기계분야에 선정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능형기계 생태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능형기계산업의 지원과 혁신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계협력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민병찬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밭대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관련기업의 매출증대의 성과를 이루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계에서도 금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기대하며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 등록일2015-10-20 00:00:00
특성화고 졸업생의 "인생 바꾸기" 프로젝트 이미지
특성화고 졸업생의 "인생 바꾸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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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취업 후진학" 달라진 제도 시행…시각디자인학과, 야간과정 20명 별도 선발우리 대학 시각디자인학과가 선취업·후진학 3차년도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앞서 이 학과는 2014년 말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후진학 거점대학 지정·육성 사업(유형Ⅱ-전문·희소분야 대표대학)’에 2차년도 사업부터 선정돼 연간 1억5000만원씩 4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이는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이 취업과 동시에 대학교에 진학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특성화고 등 졸업자의 취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제도다. 취업 후 졸업해 회사에서 경력 3년을 쌓으면 이 제도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것. 재수나 삼수가 필수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경력 3년을 먼저 쌓고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다.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후 곧바로 ‘후진학거점대학육성사업단’(이하 후진학사업단, 단장 노황우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을 발족했다.후진학사업단은 공동컨소시엄 대학인 서일대와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선취업 후진학 교육체제를 확립해 기업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과 관련해 올해 다소 달라진 부분이 있다. 지난해까지는 사업 주관기관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였다. 올해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이관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추진한다. 그동안 이 사업의 목표가 재취업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부터는 평생 교육 개념으로 접근하겠다는 게 정부의 취지다.▲선취업 후진학 제도이에 따라 한밭대도 탄력적인 운영의 묘를 발휘하기 위해 다소 변화를 줬다. 지난해 시각디자인학과의 입학 전형은 ‘재직자특별전형’이다. 특성화고 졸업 후 재직기간 3년 이상이면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고 입학해 일반전형의 학생들과 동일한 학위과정을 밟을 수 있다.한밭대는 올해부터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 야간 과정을 ‘고른기회전형2’로 편성했다. 학교 전체 102명 모집 중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정원 20명을 배정했다.이어 시각디자인학과는 20명을 아예 별도반으로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여기다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만의 특성이 있다.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주간과 야간반에 대한 차별화 없이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교육한다. 야간반 학생 역시 주간반과 동일하게 디자인카페, 디자인팩토리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 야간과정도 정식 학사과정으로 인정된다는 것. 즉, 이 학과의 주간 참여 교수들도 야간반에 동일하게 참여해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말한다.노황우 후진학사업단장은 “올해 별도반 편성 운영, 정시모집, 사업 주관기관 이관, 주·야간 차별화 전무 등 우리 학교만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나갈 것”이라고 했다.시각디자인학과 야간과정, 12월 하순 정시모집한밭대는 2016학년에 대학 전체 야간과정 전 학과에서 총 102명을 선발할 예정. 이중 시각디자인학과는 야간 과정에서 20명을 뽑을 계획이다.일단 확정되지 않았으나 시각디자인학과 야간 과정의 경우 오는 1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모집일정은 유동적일 수 있다. 대학 측은 조만간 야간과정을 포함한 정시모집 일정을 화정 발표할 방침이어서 야간 과정에 관심 있는 재직자들은 예의 주시해야 한다.입학 기준도 전혀 까다롭지 않다. 역시 이 사업의 특성상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들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실기점수도 없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지원 자격은 특성화(전문계)고 또는 일반고(옛 종합고)의 전문계 교육과정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현재 재직 중이며 재직 경력이 3년 이상이면 된다. 물론 2016학년 수능 응시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매력이다.▲한밭대 후진학거점대학육성사업단 단장인 노황우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노 단장은 “디자인 교육은 실무 현장 교육이 중요하고,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선취업 후진학 과정을 선호하기 마련이어서 후진학 육성 제도는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직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실제 이 학과는 야간 과정을 졸업하고 글로벌 광고종합기획사 등에 입사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지난 2011년 졸업한 이혜임씨는 이 학과 야간 과정을 졸업한 후 현재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에 재직하고 있다.또 2013년 졸업한 김현주씨 역시 LG그룹 광고대행사 엘베스트에서 인턴을 거쳐 현재 에이블씨엔씨 미샤 인하우스 광고대행사의 제작본부 업체인 리프앤바인이라는 글로벌종합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김씨는 “학교는 적극 지원해 주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고, 나 역시 그런 교내 프로그램들을 십분 활용하면서 대학 생활을 매우 만족스럽게 보냈다”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즐기며 열정을 발휘하면 언제든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반드시 있다. 주·야간 평등하게 대우하는 학교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며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아까지 않았다.
  • 등록일2015-10-16 00:00:00
송하영 총장, 직원과의 소통의 장 마련 이미지
송하영 총장, 직원과의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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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영 총장은 지난 7일(수) 한밭대 사무국 직원들과 현충원 보훈산책로 걷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에 산책로를 걸으며 각 부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다.14일(수)에는 교무처를 주관부서로 하여 교수학습센터, 국제교류원, 제1행정실, 제2행정실, 공학교육혁신센터, 기초융합교육권이 참여하였으며, 20일(화)에는 학생처를 주관으로 기획처, 홍보비서실, 입학관리본부, 종합인력개발원, 학생생활관, 체육부, 학군단이 참여하며 28일(수)에는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11월4일(수)에는 도서관을 주관부서로 하여 전산정보원, 공동실험실습관, 대학원행정실, 교육연수원, 평생교육원, 대학신문방송국, 창업경영대학원이 참여한다.이 행사는 총장과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편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평소 생각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사무국 정권채 직원은 “보훈산책로를 걸으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새롭게 다지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로는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들어갈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호국산책로로 대나무숲으로 조성된 ‘청백리*길’ 등을 걸으면서 ‘기본을 바로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끈다’는 한밭대 사명(使命)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도 되었다.
  • 등록일2015-10-15 00:00:00
한밭대학군사관 안보현장견학 및 한동무제행사 이미지
한밭대학군사관 안보현장견학 및 한동무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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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0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윤태진중령)은 10.2(금)∼3(토) 학생군사교육단원들과 전적지답사 및 한동무제행사를 거행하였다. (장소 : 계룡대, 독립기념관) 이 행사에는 학군단장, 교관 단 학군사관후보생 77명 등 학군단구성원 85명 전원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일정을 보냈다. 이번행사는 육군의 제13회 지상군페스티벌행사장 개막식에 참석하여 지상군의 장비견학 및 각종 체험관 견학을 통한 장차 육군의 초급장교가 될 학군사관후보생 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대천으로 이동하여 한동무제 입소식과 인성교육 프로그램, 다함께 참여하는 체육활동, 야외에서 식사와 간담회, 장기자랑 등 3학년, 4학년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간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의의가 있겠다. 2일차에 독립기념관 견학을 통해 안보관, 국가관 확립의 기회를 마련하고 복귀하였다.행사에 참석한 3학년 후보생 대표 건설환경공학과 김용건 후보생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동기, 선배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 이해하고, 친해지며, 그동안의 어색함과 두려움이 사라지는 좋은 계기였다.” 감을 발표하였다.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전 수련회지역 답사 및 숙소안전위해 요인들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교관단의 적절한 통제로 행사는 매우 성과있게 종료하였다.
  • 등록일2015-10-06 00:00:00
IT융합 학생작품 전시회 개최 이미지
IT융합 학생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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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학생작품전시회에서 송하영 총장이 전기자동차 시승을 하고 있다]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창석)은 2일 도서관 앞 광장에서 ‘IT융합 학생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정보기술대학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독특한 창의력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타 학과 학생들과의 아이디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인명구조, 각종 물품 배달, 항공촬영 등 활용도가 높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과 자율주행 및 전기차 전시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IT분야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전시회는 학생작품지원 부문, RC드론작품제작 부문, RC자율주행차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각 부문별 시상도 이루어졌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IT융합기술을 선도할 주역들을 길러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발전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사진 : "지영이"팀이 자신들이 만든 드론을 설명하고 있다]한편, 한밭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으로 정보기술대학 소속 전기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4개 학과로 구성되어있다. 사업단은 타 학과간 적극적인 융합으로 IT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응용능력 향상으로IT분야의 창의적인 엔지니어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 등록일2015-10-0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