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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학과팀 2018년 한국ITS학회 학생논문발표 대상 수상 이미지
도시공학과팀 2018년 한국ITS학회 학생논문발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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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시공학과 학부생 5명(지도교수 도시공학과 도명식)이 지난 11월 2일(금)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생위원회 특별세션의 전국의 도시, 교통 및 통신 분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논문발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 한국ITS학회는 2002년 설립되어 지능형 교통체계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산업계 교류 및 기술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는 학회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논문발표에서 논문의 참신성, 발표력, 데이터 활용력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 도시공학과 학부생 5명으로 구성된 도시공학과팀은 최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을 교통사고 분야에 접목시켜 ‘머신러닝을 이용한 교통사고 유형분류에 관한 연구:대전시를 대상으로’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 수상에 대해 지도교수인 도명식 교수는 “LINC+ 사업단의 창업동아리 지원을 받아 학부생들과 머신러닝, 코딩 등 첨단기법을 교통사고 데이터와 연계하여 분석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부생들이 실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11-09 00:00:00
이승호 교수팀 -140도 다이어트 크라이오테라피 국내 개발 성공 이미지
이승호 교수팀 -140도 다이어트 크라이오테라피 국내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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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자·제어공학과 이승호 교수가 엠원인터내셔널(대표 이주현)과 공동으로 크라이오테라피 초저온 전신관리기의 국내 개발에 성공했다. ○ 차가운 냉매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크라이오테라피는 초저온 환경에 전신을 노출시켜 체온을 의도적으로 낮췄다가 회복하는 냉각요법이다. ○ 이 과정에서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산소와 영양분 및 효소를 몸속 전체에 공급하도록 도와준다. ○ 한번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데 보통 500~800 칼로리가 소모되고 이것을 반복하게 되면 보통 체중이 한 달에 15킬로그램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기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사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밭대 이승호 교수는 대덕테크노벨리 내 청년기업인인 엠원인터내셔널 이주현 대표와 손잡고 이 크라이오테라피 초저온전신관리기의 국내개발에 성공했다. ○ 이승호 교수팀은 기존의 기계식방식의 외국산 수입장비와 달리 IT를 접목해 안전성을 향상시킨 제품을 개발했다. ○ 이 교수는 “질소가스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저온을 사용자의 신체에 공급하여 크라이오테라피를 제공하고, 산소결핍도를 측정해 질소가스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 이 제품은 사용자 혼자서 동작과 운영이 가능하고, 사용자 위치의 산소 농도가 18% 미만 시에는 비상정지모드를 통해 질소 공급을 차단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외국산 장비는 1억 원을 호가하는데 비해 엠원인터내셔널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4천만원대에 보급할 예정이어서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 전 세계 시장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국내 시장은 24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 이주현 대표는 “산소센서에 의한 비상 정지 등 최고의 안전성과 함께 순수한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생산을 하면서 고객들의 요구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국내에 제조 기업이 있음으로써 AS 등 사후 서비스에서도 외국 제품에 비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승호교수와 이주현 대표는 이번 개발결과를 바탕으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신청한 상태로 추후 과제가 선정되면 이 기기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 이주현 대표는 2017년 엠원인터내셔널을 설립했고, 한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원자력 분야 센서 제어를 활용하는 제품 개발과 ICT 융합 분야에 주력 하고 있다.□ 한편, 크라이오테라피는 1970년대 일본 야마우치 박사가 처음 적용했고,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서구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연구 발전돼 왔다. ○ 처음에는 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개발, 활용됐지만 피로회복 및 통증완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것이 최근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 관련 숍이 생기기도 했다. ○ 2015년부터 미국에서 활발하게 사용된 크라이오테라피는 유명 축구선수호날두가 이를 집에다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 국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셜리가 올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라이오테라피를 체험하는 모습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 미국에서는 크라이오테라피 센터가 2천여 개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 삼성전자 농구단이 처음 도입한 이래 올 들어 일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로 이용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 등록일2018-10-29 00:00:00
화학생명공학과 한나라 대학원생, 대한화학회 우수포스터상 이미지
화학생명공학과 한나라 대학원생, 대한화학회 우수포스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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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원 화학생명공학과에 재학 중인 한나라 학생이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화학회 제122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 대한화학회(회장 하현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7,000여명의 회원과 140여 단체 및 30여 개의 특별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 한나라 학생은 지난 18(목)일과 19일(금) 이틀간 열린 이 학회의 학술발표회에 ‘MgAl-Layered Double Hydroxide Oxidants for Various applications’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한나라 학생은 스마트나노소재연구실에서 최원산 교수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논문에서는 알칼리가 처리된 MgAl-LDH (A-LDH) 합성법과 산화적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응용에 대해 발표하고, A-LDH의 표면에 M-OH와 M-O 그룹이 생성되면 염기도가 함께 증가함을 증명했다. ○ 특히 A-LDH의 강력한 산화 특성을 고분자 중합, 금속 및 나노카본 산화, 촉매 반응을 통해 확인하고,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화학적 산화제를 대체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한편, 스마트나노소재연구실에서는 한나라 학생 외에도 강병권 학생이 지난 1월에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열린 ‘2018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Bio-Engineering (ICEBE2018)’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는 등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역량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당시 강병권 학생은 환경정화를 위한 무기촉매 분야에서 이전에 보고가 없었던 수용성, 지용성 유기염료의 분해와 동시에 물과 기름으로 분리가 가능한 입자촉매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수상을 했다. ○ 연구실 지도교수인 최원산 교수는 제자들의 잇따른 수상에 대해 “한나라, 강병권 학생은 나노재료 합성 및 응용분야에 관심이 많고 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있어 미래가 촉망된다”고 격려하며, ○ “학생들의 연구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영광이며,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지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10-23 00:00:00
김명수 교수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이미지
김명수 교수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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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가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교육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2일(월) 오후 6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 이 상은 대한국민대상(大賞)위원회(대회장 안응모, 前 안중근의사 숭모사업회 이사장)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신현두)가 주관해 지역발전, 인재육성, 사회봉사 등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한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김명수 교수는 도시공학 전문가로서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후학을 양성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학회, 유관기관 등에서의 활발한 대외활동과 1994년부터 총 1억 6,900여만원의 장학금을 한밭대에 기부하는 등의 공익활동을 펼쳐 온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 특히, 공학자임에도 학생들에게 학습기본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 학기 2편의 독후활동과 1800자 내의 한자시험을 통해 전공 및 사회생활의 기본 소양을 쌓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1부터는 외부활동에서 받는 자문료 등을 모아 ‘김명수 교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명수 교수는 “너무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이 상에는 앞으로 대한민국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후학들을 더 잘 가르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하고 더욱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이낙연 국무총리(前 전남지사), 도종환 문체부장관, 원희룡 제주지사,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엄홍길 산악인 등이 있다.
  • 등록일2018-10-23 00:00:00
㈜큐디스로부터 1500만원 상당 연구기자재 기증 받아 이미지
㈜큐디스로부터 1500만원 상당 연구기자재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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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8일(목) 대학본부에서 ‘산학협력 제품화 성과 기증식’을 갖고 ㈜큐디스(대표 김성진)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연구기자재를 기증받았다. ○ 이 기자재는 한밭대가 ㈜큐디스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큐디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노비즈’와 ‘강소기업’ 인증을 획득한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한밭대가 기증받은 연구기자재는 ‘360도 전방위 CCTV 카메라와 크라우딩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지능형 주차 관제시스템’을 위한 필드 테스트 장비로, 고해상도의 360도 CCTV 1대를 활용해 6개의 주차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한 효율적인 주차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자·제어공학과 ‘파워영상비전’팀 학생들이 같은 학과 이승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지난 주 베트남에서 열린 ‘2018 WTA 빈증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IMPRESSIVE PRIZE’를 수상했다.○ 이 기술은 기존에 각 주차 공간별로 CCTV와 센서를 설치해야 하던 것을 1대의 카메라로 대체할 수 있고, 다중 번호판 인식을 사용한 실시간 주차 위치파악, 영상처리를 활용한 차량 움직임 기반 조명 연동 시스템, 각각의 관리 서버를 크라우딩 시스템으로 연동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 기술의 활용을 위해선 360도 촬영이 가능한 고해상도 카메라가 필수인데, ㈜큐디스에서 자체 특허기술인 외곽이미지 왜곡보정기술을 적용하여 제작한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방위 카메라가 큰 보탬이 됐다.○ 최병욱 총장은 “㈜큐디스의 연구기자재 기증으로 우리 대학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과 학생 연구동아리 활동 등 교육과 연구진흥을 위한 노력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시너지 효과도 얻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기술을 개발한 학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이야말로 진정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큐디스 김성진 대표 역시 “이번 연구기자재는 우리 회사가 보유한 카메라 렌즈 기술과 한밭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서로 융합된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밭대의 기술 개발 파트너로서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기술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18-10-22 00:00:00
파워영상비전팀 WTA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이미지
파워영상비전팀 WTA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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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목) 베트남에서 열린 ‘2018 WTA 빈증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자·제어공학과 ‘파워영상비전’팀 학생들이 ‘IMPRESSIVE PRIZE’를 수상했다.○ ‘2018 WTA 빈증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0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4일간 베트남 빈증성 컨벤션전시센터(BCEC)에서 ‘제11차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총회’와 함께 개최됐으며,○ ‘스마트시티 구현’을 주제로 대전광역시와 베트남 빈증성에서 각각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참가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고태영 학생 등 9명으로 구성된 전자·제어공학과 동아리인 ‘파워영상비전’팀(지도교수 이승호)이 ‘360도 전방위 CCTV 카메라와 크라우딩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지능형 주차관제시스템’을 출품해 ‘IMPRESSIVE PRIZE’를 수상했다.□ 파워영상비전팀의 수상작은 고해상도의 360도 CCTV 1대를 활용해 6개의 주차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함으로써 기존에 각 주차 공간별로 CCTV와 센서를 설치해야 하던 것을 1대의 카메라로 대체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 시스템에서는 다중 번호판 인식을 사용한 실시간 주차 위치 파악, 영상처리를 활용한 차량 움직임 기반 조명 연동 시스템, 각각의 관리 서버를 크라우딩 시스템으로 연동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파워영상비전팀의 이영지 학생은 “이 아이템을 사업화 할 경우 주차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정확하고 지능화된 주차유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장애인, 노약자, 여성운전자들에 대한 주차유도 편의를 제공하고, LED Dimming 장치와 연계하면 정부의 스마트 그리드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CCTV와 센서를 360도 원형 카메라로 대체할 수 있고,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하면 실시간 정밀 주차유도 시스템으로 도시 전체의 주차 관제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파워영상비전팀 학생들의 수상작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이번 파워영상비전팀의 수상은 우리 대학이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산학연계 교육과정과 전공별 랩실, 전공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일궈낸 의미있는 성과”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선도할 ‘기술융합형 창의적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1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