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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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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가을 한수제’ 성료 이미지
‘2022 가을 한수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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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2022 가을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이하 한수제)를 열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5일 전했다.□ It was announced on October 25 that the "2022 Autumn Hanbat National University Sutongol Cultural Festival" (hereinafter Hansu Festival) which was held at The Hanbat National University's Region Collaboration Center from October 1 to 22 with the sponsor of the National University Development Project and this festival was concluded with a lot of local interest and participation.○ 한수제는 우리 대학이 지역기관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The Hansu Festival is a program created by our university to offer an occasion for healing and interaction with the community through cultural activities with nearby institutions.○ 이번 가을 한수제는 수통골 음악산책 콘서트(총기획․예술감독 한밭대 길민호 교수)와 2022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및 국화 전시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수통골 야외공연장에서, 전시회는 수통골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졌다.○ This fall's Hansu Festival featured two events: the "HBNU Photo Essay Contest Winners and Chrysanthemum Exhibition" and the "Sutongol Music Walk Concert," which was scheduled and directed artistically by Professor Gil Min-ho from Hanbat National University. The concert was held every Saturday at 1 p.m. at the Sutongol Outdoor Performance Hall, and the exhibition was carried at the Sutongol Meeting Square.○ 특히 음악산책 콘서트는 희망, 약속, 사랑, 소망 4가지 주제로 대학동아리와 유성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음악인, 수통골 인근 지역 거주 음악인들이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In particular, the "Music Walk Concert" was more meaningful since artists from the university club, Yuseong-gu, and musicians who live nearby Sutongol delivered various performances based on the four themes of hope, promise, love, and hope.□ 우리 대학지역사회상생센터 이종원 부센터장은 작년과 올해 봄 한수제에 이어 가을 한수제도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축제로 이루어진 것 같다며, 특히 지역사회와 주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이어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The Hanbat National University's Region Collaboration Center's deputy director, Lee Jong-won, said: "Following the Hansu festival in the spring of last year and this year, the Hansu festival in the fall of this year seems to be a celebration that local residents are satisfied with.In particular, it has resulted in a cultural festival with the local community, owing to the enthusiasm and engagement of the local community, residents, and students."
  • 등록일2022-10-25 11:23:01
‘제25회 도서관 문화행사’ 개최 이미지
‘제25회 도서관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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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주간 도서관, 책과 우리를 잇다를 주제로 제25회 도서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을 친숙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25주년을 맞아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도서관이 쏜다 △야외로 떠나는 북크닉 △한밭 사진관 △한밭 도서 나눔‧교환전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수요일! 팝콘 고전영화관 등을 운영하며, 제13회 독서마일리지제 및 모범이용자 시상도 진행한다.○ 특히 내달 14일에는 베스트셀러인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 초청하여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우리 대학 김응규 도서관장은 25주년을 기념한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진 문학과 힐링, 행복을 잇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도서관은 31일부터 펼쳐지는 본 행사에 앞서 SNS 홍보 이벤트, 햄버거데이,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두뇌 풀가동! 등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전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등록일2022-10-24 10:43:23
공공행정학과, 지역의 ‘명품 학과’로 우뚝 이미지
공공행정학과, 지역의 ‘명품 학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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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공공행정학과가 2022년 다수의 공직 합격자와 변호사를 배출하며 지역의 명품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외 경제상황의 악화와 청년층의 혹독한 취업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밭대 공공행정학과는 2022년 한 해에만 법원 공무원 3명, 행정 공무원 9명, 경찰 공무원 1명 총 13명(2022년 10월 자체 집계 기준)의 공직 합격자와 학과 출신 변호사 2명을 배출했다.○ 이는 학과 입학정원이 34명에 불과하고, 또 공기업 및 공공기관(3명)과 기타 일반기업의 취업자를 제외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이다.○ 이처럼 학과가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있었던 요인은 교수와 학생들이 합심하여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업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학과 역량을 결집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이다.○ 우리 대학 공공행정학과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렬의 공직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공직준비반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매 학기초 학과 재학생들 중 입반자들을 엄선하여 1인 1지정좌석제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공직 시험 준비를 지원․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공공행정학과 김형섭 학과장은, 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는 2012년 글로벌리더학과로 출발하여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일반적인 행정학과와는 달리 법학과 행정학의 융합지식에 기반한 실무 교육과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지도를 통해 공공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들의 실제 진로 및 취업영역도 굉장히 넓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주고,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적극적 공직진출을 위해 학과의 교육과정도 그에 맞춰 과감히 바꾸고 열심히 지도해주신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성환 공직준비반 지도교수는 금년도 성과에 대해 학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입반자를 선발한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다며, 학교와 학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과를 내어 지역 명품 학과로서의 입지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등록일2022-10-20 10:32:38
제8회 청소년 나Be한마당 메이커 경연대회 성료 이미지
제8회 청소년 나Be한마당 메이커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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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12일 유성구청,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8회 청소년 나Be한마당 메이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유성구청 이예순 교육과학과장, 유성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이학준 센터장 등 행사 주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코딩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 직업군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진로체험 형식으로 진행됐고, 중‧고등학생 18개 팀 학생들이 참가하여 대상을 포함한 12개 팀, 33명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미래의 주역인 중고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가장 중요한 AI, 빅데이터, 코딩을 배움으로써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이와 같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의 역량 강화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은 지역 내 다양한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22-10-15 10:16:46
‘제15회 한밭대학교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제15회 한밭대학교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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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2일 교내 혜윰광장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제15회 한밭대학교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On October 12, Hanbat National University hosted the "15th Hanbat National University Creative Comprehensive Design Contest", which was hosted by the Innovation Center for Engineering Education at Hyeyum Square on campus.○ 이 대회는 청년 공학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유 및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 공학계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실무 지향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This competition aims to foster the innovative problem-solving abilities of engineering students in order to develop exceptional, application-focused capabilities. It also supplies a forum for young engineering students to explore and exchange innovative ideas.○ 공과대학, 정보기술대학, 건설환경조형대학 3개 단과대학에서 총 150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총 32개의 작품을 출품하고 창의성과 실용성 등 종합적인 설계능력을 겨뤘다.○ 150 students from three separate collegesthe College of Engineering, the College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College of Construction, Environment and Designjoined forces to assemble a team, produce a total of 32 artworks, and compete competed in their comprehensive design capabilities such as originality and practicality.□ 대상은 전자제어공학과 4학년 정연조, 이창현, 유희준, 최성웅 학생의 환경지킴이팀이 수상했으며, 딥러닝 학습을 사용한 재활용 쓰레기 자동분류기를 제안했다.□ The "Environmental Protect" team, comprised of four students Jeong Yeon-jo, Lee Chang-hyeon, Yoo Hee-jun, and Choi Seong-woong from theDepartment of Electronic-Control Engineering, triumphed in the grand prize for their proposal for an "automated recycling waste sorter using deep learning and studying."○ 출품작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재활용품 쓰레기의 재활용률 증가에 기여하고자 제작하게 되었으며, 딥러닝 사물인식을 통해 재활용품을 자동 분류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The entries differentiated from existing products in that recyclables are automatically classified by deep-learning object identification. This helps to increase the recycling rate of recyclables, which has expanded quickly as a result of the COVID-19 epidemic.○ 정연조 학생은 딥러닝을 사용해 쓰레기를 분류하는 아이디어가 미개척 분야라는 점에서 획기적이고, 실용성을 고려해 외관을 설계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 작품을 통해 딥러닝 분야가 실생활에도 유익한 방향으로 널리 연구 개발되어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According to student Jeong Yeon-jo, "The idea of classifying garbage using deep-learning is pioneering in that it is a topic that has not yet been explored, and the external inspection design in consideration of practicality seems to have garnered positive feedback. I expect that our action will advance the study of deep-learning and move it in the correct direction for practical applications."□ 이외에도 건설현장 비계 작업 시 착용하는 안전대의 형상을 개선한 안전대 안전고리 개선, EMG(근전도 센서)와 아두이노, 접착식 전극을 이용해 근육의 활성 정도를 파악하여 자체개발 앱으로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헬스 초보자를 위한 운동 보조기구 등이 출품됐다.□ The "Improvement of the Safety Belt and Safety Chain," which enhances the shape of worn seat belts when working with scaffolding at the building site, as well as EMG (electromyography), Arduino, and adhesive electrodes to assess muscle activity, are also contained. Then, they displayed "Exercise Equipment for Beginners to Exercise," which could be evaluated in real-time using a custom app.○ 또한, 레이저를 조사하고 이를 일정 횟수 이상 감지하면 간식이 지급되는 객체 인식 레이저 놀이 자동 간식 지급 장치,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 시 자동으로 감지하여 신호등을 점멸하는 자동감지 점멸신호등 등 독특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다양하게 출품되어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In addition, there are innovative ideas like "object-recognition laser play automatic snack dispensing gadget," which dispenses snacks when a laser is emitted and detected a predetermined number of times; and "auto-detection flashing traffic light," which automatically detects and blinks traffic lights when vehicles or people pass. Numerous pieces of art were on display and caught the interest of both students and officials.□ 윤 린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질적으로 우수한 온라인 영상강의가 풍부해진 현 교육상황에서 대학은 학생들이 상상과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직접 만들고 동작시켜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확장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을 보완발전시켜 창업의 단계까지 이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irector of the Innovation Center for Engineering Education Yoon-rin said, "Universities are expanding their role in providing students experiences to create and operate their own ideas so that they can materialize and discover theirs through originality and collaboration. In the present educational background, where high-quality online video lectures are abundant. I'm hoping that the works entered for this competition will be developed and improved to the point where a business may be launched."
  • 등록일2022-10-13 10:02:12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로봇코딩 메이커 체험교육 실시 이미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로봇코딩 메이커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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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식재산정보사업단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22 내일이룸학교 로봇코딩교육지도사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생들이 직접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로봇코딩 메이커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에는 관련 센터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준비한 내일이룸학교 훈련생들은 블록코딩-무선조종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직접 코딩 교육을 진행해 봄으로써 로봇코딩교육지도사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받은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코딩에 관심은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코딩이 어렵지 않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한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내일이룸학교 로봇코딩교육지도사양성과정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창의 융합형 교육으로 이번 훈련에 참여 중인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으로 2020년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로봇코딩교육지도사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22-10-12 14:45:34
지역기업 매력 알리는 ‘대전청년내일버스’ 운영 이미지
지역기업 매력 알리는 ‘대전청년내일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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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학교 지역사회상생센터는 지난 5일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2022 대전청년내일버스「내일버스 타고, 내일job자!」(이하 내일버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일버스는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와 대전청년내일센터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 우수기업인 ㈜맥키스컴퍼니, 계룡건설산업㈜, ㈜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 아이쓰리시스템㈜, 비전세미콘㈜ 총 5개 기업을 견학하며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일에는 1회 차로 ㈜맥키스컴퍼니를 방문, 생산 공장을 견학하며 상품제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인사담당자를 만나 알찬 취업정보를 제공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기업을 견학하는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인사담당자와의 소통시간을 통해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직원 분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내실이 튼튼한 지역기업의 존재가 지역민으로서 든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학교 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지역기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며, 지역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어 그 의미가 깊고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버스 프로그램은 내달 23일까지 운영하며, 남은 일정의 신청(https://bit.ly/3CqSA2d)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대전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등록일2022-10-07 14:34:06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에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 선보여 이미지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에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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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오는 8일부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에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Hanbat National University announced on October 6th that it will display various things to visit by exhibiting works of Public Design Project at the 13th Yuseong Chrysanthemum Exhibition, which planed to begin on October 8th.○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아트체험 부스를 디자인해 지역민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In the Public Design Project, students created art experience booths that are closely tied to neighborhood festivals and offered them to residents as a community service program that provides opportunities for art experiences. It began in 2019, and this year marks the fourth.○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 점을 기념하여 SPACE_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국화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With the purpose of celebrating the "2022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 General Assembly" taking place in Daejeon, this Public Design Project was created to be observed with chrysanthemums and the theme "SPACE-Opening the Future."□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평화, 플람므, 대지원망, 공존공영, 인류의 진보 총 5개의 작품을 진행하였으며, 작품을 통해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In order to express a message about the future through their works, sophomore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at Hanbat National University took part in a total of five projects titled "Peace, Flamme, Daejiwonmang, Coexistence and Co-prosperity, and Human Progress."○ 프로젝트에 참여한 류예서 학생은 아이디어를 실재화 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팀원들과 협업으로 만든 작품을 지역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Ryu Ye-seo, who participated in the project, said, "I experienced and discovered a lot during the process of turning the vision become reality. Being able to utilize a local festival to present the work I have produced with my team to the public would be an unforgettable occasion for me."○ 프로젝트를 지도한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올해로 벌써 4회째가 되었고, 매년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역량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며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학협력 프로젝트로 공유 가치 창출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The project's director, Professor Kim Ji-hyeon from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said "This is our fourth year working on a Public Design Project. We are trying mightily to strengthen our design capabilities and nurture local talents through this project every year, contributing to the regional community with our students. In the future, I also predict that ongoing government-university cooperation assignments would deliver shared value."□ 한편,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한밭대학교 지역사회상생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전시 작품들은 대전 유성구 소재 유림공원에서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The exhibit works will be on display in Yu-rim park in Yuseong-gu, Daejeon until the 30th as part of this Public Design Project, which was supported by the Hanbat National University's Region Collaboration Center.
  • 등록일2022-10-06 14: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