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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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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공학과 연구팀, 역추적 불량 분석법으로 반도체 패키징 불량의 메커니즘 규명 이미지
화학생명공학과 연구팀, 역추적 불량 분석법으로 반도체 패키징 불량의 메커니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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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화학생명공학과 김하영 석사연구원(제1저자)과 윤창민 교수(교신저자)가 역추적 불량 분석법을 기반으로 반도체 패키징의 미접합 불량에 대한 원인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Traceback Analysis of Unknown Nanoparticles Formation Mechanism on OSP Surface Finished PCB for Flip-Chip Package라는 논문명으로 SCI 저널인 IEEE Access(IF 3.4)에 지난 15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팀은 5단계의 역추적법을 적용하여 Flip-chip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실제 발생하는 미접합 불량에 대한 원인을 밝혔는데, 이 5단계 역추적법은 불량현상 확인, 물리화학적 상세분석, 공정에서의 불량인자 확인, 불량현상에 대한 가설 수립 및 불량의 재현과 비교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통해 PCB 패드에 존재하는 미지의 나노입자가 PCB 제조 공정 중 세정에서 발생하여 반도체 패키징의 미접합 불량을 야기함을 성공적으로 규명했으며, 본 연구에서 실제 반도체 패키징 공정 중 발생하는 불량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PCB 세정 공정을 개선함으로써 불량에 대한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윤창민 교수 연구팀은 5단계의 역추적법을 성공적으로 수립하고 실제 반도체 패키징의 불량 현상을 해결하는 실증 연구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화학공학을 기반으로 반도체 패키징 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 지원 및 국방과학연구소(ADD) 미래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 등록일2024-07-19 10:03:15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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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주대와 함께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4년간 총 240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시행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아주대(주관)-국립한밭대가 동반성장형 연합체를 구성하여 회로․시스템 및 소자․공정․패키징을 특성화분야로 신청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총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국립한밭대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학과장 유광기 교수)를 중심으로 7개 학과에서 4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여 반도체 시스템 설계 및 반도체 패키지 부분을 특성화했으며, 반도체 패키지 공정교육(CMP, Hybrid-bonding, Mechanical test), Micro Interconnection 공정실습, 패키지 테스트 및 불량분석 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설계 실습실(N8동) 및 창의융합교육센터(반도체 공정 실습실, 반도체 검사․계측 패키징 실습실(N11동)) 등 학내 반도체 관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맞춤형 인재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반도체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설치 및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수주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자 대전시 핵심전략산업분야인 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책임자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유광기 교수는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연계하여 산업체 수요 맞춤형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반도체 산업 발전에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07-08 16:06:23
국립한밭대 학생들,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이미지
국립한밭대 학생들,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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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화형AI 기반 반려동물 맞춤형 피부 케어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국립한밭대 픽케어 팀이 대상을, 유니버디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및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창업 역량 강화 및 지산학연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역 내 자원과 공공기술을 연계한 창업 솔루션 발굴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대학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 경진대회에는 대전시와 대전권산학협의체 10개 대학 관계자, 창업동아리 학생, 지도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나아가기 위한 창업교육과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창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화 전략을 고도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 결과, 국립한밭대 픽케어 팀(강수민․김범준․전정기․이채민)은 대화형AI 기반 반려동물 맞춤형 피부 케어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 창업팀들이 도전을 계속하여 아이템 개발 성공과 사업비전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07-02 11:10:06
설비공학과,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최다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설비공학과,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최다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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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에너지공단 우수논문상 수상 영예 및 학회 우수논문상 4편 수상□ 우리 대학은 설비공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대한설비공학회 2024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우수논문상 및 학회 우수논문상 등 총 5편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설비기술을 주제로 총 336편의 초청강연과 학술논문, 신제품신기술,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이 중 국립한밭대 설비공학과는 단일 학과에서 총 19편의 논문을 제출하여 5편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먼저 건축설비공학과 오인수 대학원생 연구팀(박정안 대학원생, 오원석 교수, 조진균 교수, 박병용 지도교수)은 모듈형 학교에 적용되는 고정형 취출구 환기시스템의 공기확산지수 분석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학회 우수논문상에는 △환기부문 의료진 보호를 위한 급 배기 일체형 국부환기시스템의 해석적 성능평가(박정안 대학원생, 박병용 교수, 조진균 교수, 오원석 지도교수) △공조부문 데이터센터 수냉식 냉각시스템 에너지효율 분석(변상우 학부생, 문주현 교수, 조진균 지도교수) △건물에너지시스템부문 이코노마이저 외기 상한설정온도 최적 제어(김민호 대학원생, 진산 연구원, 장아민 대학원생, 이찬욱 연구원, 도성록 지도교수) △공조설비부문 10년 사용 노후 공기 대 공기 히트펌프의 칼로리미터법에 의한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박병용 교수, 오인수 대학원생, 오원석 교수, 정용대 주임연구원(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소))가 선정됐다.□ 설비공학과 학과장 박병용 교수는 기계설비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학원생과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연구 수행의 값진 성과이며, 기계설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학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4-07-01 11:07:23
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선정 이미지
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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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8년간 총 37.5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주관하는 2024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이하 ITRC)에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가 이끄는 6G 무선통신 글로컬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TRC는 ICT 유망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하는 사업으로 ICT 분야의 대표적인 고급인력양성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8개 학과에서 1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센터를 구성하여 지역소형화 차세대통신 분야로 지원했으며, 과기정통부와 IITP로부터 2024년 7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8년 동안 최대 37.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립한밭대 ITRC는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표준화를 위한 원천기술 연구와 고급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3GPP 또는 IEEE 등의 무선통신 국제 표준화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등 표준 기술 연구와 함께 표준화 전문 인재를 교육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 연구소 및 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8년간 국내 6G 연구와 전문 인력양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밭대 ITRC는 세부적으로 △무선전송 원천기술 및 표준화 연구(전자공학과 노고산, 이경재 교수, 모바일융합공학과 문지환 교수) △6G 무선접속 네트워크 원천기술 및 표준화 연구(지능미디어공학과 방인규 교수, 인공지능SW학과 김은경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교수) △6G 다중안테나 빔포밍 및 고속측정 원천기술 연구(정보통신공학과 표성민 교수, 전자공학과 정영배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센터에는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Jeffrey Andrews(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Andrea Molisch(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Giuseppe Caire(베를린공과대학교), Bruno Clerckx(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Tony Quek(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 교수 등 9개의 해외 유수 대학 우수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국내 교수진 및 학생들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정기적인 교류와 방문연구,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6G 무선통신 전문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본 사업 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는 2030년쯤 정해질 6G 무선통신 국제표준화는 다양한 산업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투자가 필요한 중요한 분야로, 이번 선정된 ITRC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 공동연구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공학과는 이번 대학ICT연구센터 이외에도 4단계 BK21, ICT혁신인재4.0,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등 대규모 대학원 지원사업에서 주관학과로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 전자공학 분야 연구와 석박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24-06-24 10:49:06
전기공학과,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 2024’에서 우수 역량 입증 이미지
전기공학과,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 2024’에서 우수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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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대회 일환으로 진행 중인 분야별 워크숍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 확인□ 전기공학과 정찬호 교수 연구팀이 오는 6월 17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4 본 대회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분야별 워크숍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매년 공동 주최하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관련 분야의 논문 발표가 이루어지는 메인 트랙과 보다 세분화된 분야별 워크숍이 함께 개최된다.□ 먼저 전기공학과 정찬호 교수 연구팀(권희원, 조선희, 조혜정 학생)은 VizWiz Grand Challenge Workshop에서 주최하는 VizWiz Zero-Shot Classification Challenge에서 1위를 기록했다.○ VizWiz Zero-Shot Classification Challenge는 이미지 분류(Image Classification),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 도메인 일반화(Domain Generalization) 등의 주제와 관련된 챌린지로 모델을 학습시킨 데이터의 도메인과 다른 도메인을 가지는 데이터에서도 모델이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챌린지에서 제공한 데이터는 정답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정 교수 연구팀은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의 한 분야인 테스트 타임 적응(Test-time Adaptation)과 관련한 다양한 모델을 탐색했고, 챌린지 데이터 셋에 적합한 기술을 개발했다.□ 또, 해당 연구팀은 PBVS(Perception Beyond the Visible Spectrum) Workshop에서 주최하는 열화상 이미지 초고해상도 챌린지 TISR(Thermal Image Super-Resolution) Challenge Track 1에서 이미지 저장이나 전송, 압축, 영상 처리하는 과정에서 영상 화질의 손실량을 측정하는 최대 신호 대 잡음비(PSNR, Peak Signal-to-noise ratio)에 대해 4위, 변형된 영상의 구조적 유사도를 측정하는 지수(SSIM, Structural Similarity Index Measure)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TISR 챌린지 Track 1은 이미지 초고해상도(Image Super-Resolution)와 관련된 챌린지로 저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8배로 업스케일하여 초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연구팀은 기존 이미지 초고해상도에 사용되던 여러 모델을 재현하고, 열화상 이미지에 적합하게 모델을 수정해 열화상 이미지 초고해상도를 위한 모델을 발표했다.□ 또, HBNU팀(조혜정, 권희원, 조선희 학생)으로 참여한 MIPI(Mobile Intelligent Photography and Imaging) Workshop 2024에서는 제한된 수의 RAW 이미지 노이즈 제거(Few-shot RAW Image Denoising)에서 6위를 기록했다.○ 제한된 수의 RAW 이미지 노이즈 제거(Few-shot RAW Image Denoising)는 이미지 노이즈 제거 기술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제한된 수의 RAW 이미지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HBNU팀은 챌린지에서 제공하는 모델을 재현하고, 모델에 파인튜닝(Fine-tuning) 작업을 진행하여 이미지 노이즈 제거 모델을 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미지 노이즈 제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더욱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CVPR은 구글 학술검색 기준 전 세계 전 분야 논문지(콘퍼런스 및 저널) 중 4위로, 1위는 Nature, 3위는 Science, 8위는 Cell이다.
  • 등록일2024-06-03 16:45:0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대학원 부문 ‘최우수’ 이미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대학원 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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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 노력 지속□ 우리 대학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대학원 부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청년의 진학과 조기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교육부 주관 사업이며, 우리 대학은 이번 결과로 2차년도 24억 3,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차평가는 선발학생 수, 채용약정 학생 수, 참여기업 수, 교육과정 운영, 인프라 구축, 사업 관리 등 다양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우리 대학은 △대학 내 반도체 특화형 교육연구시설인 창의융합교육센터 공간 및 반도체 전문 장비의 체계적 구축 △RISE 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한 대전지역 연계 활동 성과의 다양성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채용약정기업과의 적극적 수요 반영 노력 실적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립한밭대는 지난해 충청권 대학 중 해당 사업에 유일하게 선정되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과 지역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목표로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석박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오용준 총장은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국립한밭대 구성원과 채용약정기업, 지역사회가 다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첨단반도체 산업 분야에 기여하는 융복합적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4학년도 후기 대학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누리집(https://www.hanbat.ac.kr) 또는 학과 누리집(https://www.hanbat.ac.kr/semi/)을 참조하거나 학과 사무실(042-828-8757)로 문의하면 된다.
  • 등록일2024-05-31 16:36:14
LINC 3.0 2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이미지
LINC 3.0 2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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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혁신 발전 위한 지산학연 협력 선도 노력 지속□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이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3차년도 41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하에 진화형 인재양성 대학과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 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장경험 교육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미래경험 △대학과 기업 간 교차경험이라는 3대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연차평가는 핵심성과지표로 구성된 정량평가와 산학협력 활동 등으로 구성된 정성평가로 진행됐으며, 국립한밭대는 2차년도 성과와 3차년도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정성적인 측면에서 △산학협력 발전계획 비전 달성을 위한 대학 발전계획과의 연계 실적 양호와 대학의 자원투입과 지원을 통한 성과의 다양성 △산학연연계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수립한 전략과 성과 창출의 우수성 △대전시 전략산업 및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로봇‧물류, 나노‧반도체‧바이오, 우주‧국방 분야 3개 ICC 선정 관리 및 운영 실적 우수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3차년도 세부 사업계획을 보완해 2025년 RISE 체계로의 연착륙과 지역혁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교로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를 연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LINC 3.0 사업 3차년도에서 지․산․학․연 간 상호 발전적 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한편, RISE 체계도 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등록일2024-05-27 16:16:26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선정  이미지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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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 한남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컨소시엄 구성, 3년간 총 60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총 60억 원 규모의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충남대, 한남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전산업단지는 지난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제조인력 고도화 교육과정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이루고, K-제조업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한밭대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연 20억 원씩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문제해결형 기업캡스톤디자인, 석박사급 인력양성 등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디지털전환을 견인할 인재들을 양성하게 된다.□ 본 사업 책임자인 산업경영공학과 김태구 교수는 국립한밭대 컨소시엄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캠퍼스혁신파크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는 우수 역량을 갖춘 대전 지역 대표 대학들과 재직자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한마음으로 대전산업단지가 노후 산단에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모범 산단으로 거듭나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차세대 국방․우주산업의 부품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3D프린팅 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제조센터 구축을 통해 대전산업단지를 국방․우주 소부장 공급기지화 하는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 구축사업에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인력 배출 및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과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대전산업단지의 디지털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탄소저감 산업단지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05-10 17: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