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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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8년간 총 37.5억 원 지원
□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주관하는 2024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이하 ITRC)’에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가 이끄는 ‘6G 무선통신 글로컬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ITRC는 ICT 유망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하는 사업으로 ICT 분야의 대표적인 고급인력양성 사업이다.
○ 우리 대학은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8개 학과에서 1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센터를 구성하여 지역소형화 차세대통신 분야로 지원했으며, 과기정통부와 IITP로부터 2024년 7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8년 동안 최대 37.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 국립한밭대 ITRC는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표준화를 위한 원천기술 연구와 고급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 이를 위해 3GPP 또는 IEEE 등의 무선통신 국제 표준화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등 표준 기술 연구와 함께 표준화 전문 인재를 교육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 연구소 및 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8년간 국내 6G 연구와 전문 인력양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한밭대 ITRC는 세부적으로 △무선전송 원천기술 및 표준화 연구(전자공학과 노고산, 이경재 교수, 모바일융합공학과 문지환 교수) △6G 무선접속 네트워크 원천기술 및 표준화 연구(지능미디어공학과 방인규 교수, 인공지능SW학과 김은경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교수) △6G 다중안테나 빔포밍 및 고속측정 원천기술 연구(정보통신공학과 표성민 교수, 전자공학과 정영배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를 수행할 예정이다.
○ 특히 연구센터에는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Jeffrey Andrews(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Andrea Molisch(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Giuseppe Caire(베를린공과대학교), Bruno Clerckx(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Tony Quek(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 교수 등 9개의 해외 유수 대학 우수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국내 교수진 및 학생들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정기적인 교류와 방문연구,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6G 무선통신 전문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 본 사업 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는 “2030년쯤 정해질 6G 무선통신 국제표준화는 다양한 산업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투자가 필요한 중요한 분야로, 이번 선정된 ITRC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 공동연구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자공학과는 이번 ‘대학ICT연구센터’ 이외에도 ‘4단계 BK21’, ‘ICT혁신인재4.0’,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등 대규모 대학원 지원사업에서 주관학과로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 전자공학 분야 연구와 석·박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