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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민 학생 장학금 받아서 대학발전기금 기부 이미지
최훈민 학생 장학금 받아서 대학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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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식재산학과에 재학 중인 최훈민 학생(1학년)이 3일(수) 대학발전기금으로 25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최훈민 학생이 지난 2017년 12월 말 창업활동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장학금 전액이며, “한밭대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있기에 한밭대를 위해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최훈민 학생은 우리 대학에 두 번이나 입학하는 아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으며, 현재는 재학 중 창업한 형강 벤딩가공 기업 (주)알파비엔테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14년 기계설계공학과에 재학하면서 알파벤딩을 창업해 2년 만에 법인인 (주)알파비앤테크로 성장시켰고, 이 회사의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은 약 8억원에 달한다.○ 현재는 미래산업융합대학 창업지식재산학과에 다시 입학 해 재학 중이며, 기업의 CEO임에도 불구하고 창업경진대회, 창업한마당 등 창업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훈민 학생은 “2014년 창업 후 창업지원단에서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 한밭엔젤투자조합의 투자,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의 지원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 기부금이 한밭대 학생들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1-03 00:00:00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에 이근명 (주)목림상사 대표이사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에 이근명 (주)목림상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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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고경영자과정 제16대 총동창회장으로 이근명 (주)목림상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지난 20일(수) 저녁 7시 유성컨벤션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이근명 신임 회장의 취임을 결정했으며, 임기는 2018년 12월까지이다.○ 이근명 신임 회장은 1999년 부엌가구 원부자재를 제조·판매하는 주식회사 목림상사를 창립해 2016년 기준 매출액 107억원 규모의 강소기업으로 일궈낸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으로 최고경영자과정 27기를 수료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만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동창과 원우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구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먼저 열린 이임식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총동창회를 이끌어 온 박용우 회장(한솔 ENG 대표)은 “지난 1년간 모교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를 위해 일하며 매우 행복했고 한밭가족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한밭대와 최고경영자과정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근명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새 출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 회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총동창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자”며 동창 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견고하고 활력이 넘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교인 한밭대와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은 2001년 9월 입학한 1기를 시작으로 지난 8월에 수료한 34기까지 약 2,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대전·충청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AMP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 등록일2017-12-28 00:00:00
최근호 교수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 선정 이미지
최근호 교수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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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학생명공학과 최근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에 선정됐다.○ 최근호 교수는 화학공학 중에 물질전달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6년 이후 여러 차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적이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1899년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선정해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 기관이 발간하는 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한편, 최근호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공학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에서 근무한 후 1990년부터 우리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재직하는 동안 교수협의회 발기인, 6대 교수협의회 발전위원장, 7대 교수협의회 사무국장, 평교수 대표, 대학신문사 주간교수, 6대 교수평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의 공동회장과 상임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학의 민주적인 운영과 대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 등록일2017-12-22 00:00:00
민병찬 교수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 선정 이미지
민병찬 교수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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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 교수는 인간공학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임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지난 2014년 이후 4회 연속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세계100대공학자 및 과학자로 등재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 하고 있다.○ 민 교수는 대전시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문 한빛대상 수상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과학기술 포장을 수훈했다.□ 한편, 민 교수는 한밭대, 고려대를 졸업하고 일본 쥬오대학, 일본 UEC 대학에서 인간공학과 생체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및 그룹장을 거쳐 2003년부터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장으로 대전의 열약한 금속가공 및 사출성형, 공장기계시스템 분야의 고용창출 및 매출액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등록일2017-12-16 00:00:00
LINC플러스사업단 고준빈 팀장 교육부 장관 표창  이미지
LINC플러스사업단 고준빈 팀장 교육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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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 고준빈 팀장이 대학의 산학협력 선도모델 수립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고 팀장은 ‘2017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동계포럼’이 LINC+사업 협의회 주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14~15일 제주도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된 가운데, 세부행사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준빈 팀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지식재산정보사업단 등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특화 인재양성 ▲학생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기술창업 및 연구장비활용 교육 ▲지식재산서비스 기업 전문교육 추진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IP 전문인력 지역정착 환경조성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교내 산학협력 역량강화 및 활성화 기반 조성에 기여해왔다.○ 특히 LINC+ 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학생 창업지원과 산학협력 교육,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프로그램을 제안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산학협력단의 기술창업 및 연구장비활용 교육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온 결과 총 103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8건의 지식재산권을 산업체에 기술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준빈 팀장은 “지난 10년 간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한밭대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협력 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2-16 00:00:00
한밭대 최종인 교수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회장에 연임 이미지
한밭대 최종인 교수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회장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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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가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회장에 연임됐다.○ 현재 이 학회의 20대 회장을 맡고 있는 최종인 교수는 지난 9일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돼 2019년 2월까지 학회를 계속 이끌어가게 된다.□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는 1997년 창립돼 학계와 실무계의 인적자원개발(HRD)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대표적 학회다.○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적자원개발 연구를 선도하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코칭을 비롯해 과학기술 및 창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자원을 개발하도록 선도하고 있다.○ 학회지인 ‘인적자원개발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지로서 우수 논문이 게재돼 국내 인적자원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최종인 교수는 학회의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평가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기관상위 평가위원 △대덕특구벤처협회 연구소장 △이응로미술관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밭대 기획처장과 한밭대기술지주(주)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차기 회장(2019.3-2020.2)으로는 전상길 한양대 교수가 선임돼 최종인 교수와 협력해 함께 학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전 교수는 △대통령국정과제평가위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심의위원, △전국경제인 연합회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 등록일2017-12-13 00:00:00
시각디자인학과 김다현 학생, 2017문화광고그랑프리 금상 수상 이미지
시각디자인학과 김다현 학생, 2017문화광고그랑프리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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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각디자인학과 김다현 학생(3학년)이 지난 21일(화) 열린 ‘2017 문화광고그랑프리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정립을 위해 문화일보에서 주최했으며, 광고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다현 학생은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순수 창작광고를 공모한 신인부문에서 ‘일자리에 대한 인식변화가 일자리 창출의 방법’이라는 취지의 공익광고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다현 학생은 작품설명에서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만 추구하는 인식을 바꾸면 일자리가 생긴다는 의미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를 새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직업에 대한 인식변화가 일자리 창출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자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세상의 다양한 의자 중에서 편안한 의자만 찾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자에 앉아보자.”고 창작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다현 학생에게는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2010년부터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7년 연속 배출한 광고회사다.□ 한편, 우리 대학은 디자인 분야에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디자인 플러스 퍼스트무버 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역량있는 디자이너의 산실이 되고 있다.○ 이번 김다현 학생의 수상을 비롯해 2016년에는 산업디자인학과 윤은총 씨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권위있는 디자인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등록일2017-11-28 00:00:00
경영회계학과 늦깎이 동문들 세무사 합격 ‘눈길’ 이미지
경영회계학과 늦깎이 동문들 세무사 합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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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미 씨경지민 씨□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김영미 씨(2015년 2월 졸업)와 경지민 씨(2017년 2월 졸업) 등 2명이 제54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입학해 학업을 시작했으나 지난 15일 발표된 제54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미 씨는 45세이던 지난 2011년 회계학과(現 경영회계학과) 주간과정 신입생으로 입학해 자녀뻘 되는 동기들과 공부하는 뜨거운 향학열을 보여줬으며, 졸업 후에도 학업을 계속해 올해 51세의 나이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지민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동년배에 비해 4~5년 늦게 경영회계학과에 입학했다. 재학 중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지민 씨는 졸업 후에도 세무회계 전문가를 목표로 경상대학에서 지원하는 고시원인 ‘한현재’에서 공부를 계속해 왔다.□ 김영미 씨는 “입학동기들이 우리 아들과 같은 나이였지만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외조를 해준 남편과 경영회계학과 교수님, 선·후배들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훌륭한 세무사가 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한밭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지민 씨도 “재학 중 전공수업을 통해 공부했던 내용들과 한현재에서의 수험생활이 세무사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수님들의 지도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전문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경상대학에서 운영 중인 고시원 ‘한현재’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이번 김영미·경지민 씨 등 2명의 세무사 시험 합격자를 비롯해 9월에는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박현우 씨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2016년 공인회계사 1명과 세무사 2명, 2014년에도 세무사 1명을 배출하는 등 한밭대는 회계·세무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등록일2017-11-28 00:00:00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 ‘대한환경공학회 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입상 이미지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 ‘대한환경공학회 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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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환경공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적 창의성과 설계능력을 갖춘 환경공학인을 양성하고 관련 교육을 확산 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대학에서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7팀을 선발했으며, 본선에서는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본선에서 우리 대학은 건설환경공학과 강민식 학생 등 7명이 ‘제올라이트를 이용한 악취제거필터(지도교수 유병로 교수)’를 발표해 최우수상, 김태훈 학생 등 9명이 ‘원형수조의 와류를 이용한 고형물질 제거(지도교수 주진철 교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민식 학생은 “작품 준비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수상을 하게 돼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김태훈 학생은 “실험과정에서 학과의 지원과 교수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대회 출전은 LINC+사업단(단장 이재흥 교수)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이 대회 첫 출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2017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17-11-22 00:00:00